내가 시력을 잃게 되었을 때
나는 앞으로 영원히 불행할 수밖에 없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나는 시력을 잃었기 때문에 오히려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내가 가졌던 대부분의 불행한 생각들은 나의 눈을 통해서 들어왔었습니다.

예를 들면 새로 유행하는 옷을 보고 내가 가지고 있던 옷에 불만을 가지고 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쁨을 낳는 생각들은 어둠 속에서 떠오릅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할 때 눈을 감지 않습니까?"

기도할 때도 눈을 감지 않습니까?"


- 배짱으로 삽시다(RH 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