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e】 시인의 마을
[외국시] 도정(道程) - 타카무라 코타로(高村光太郞)
2015.11.24 14:23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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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길은 없다
내 뒤로 길은 생긴다
아, 자연이여
아버지여
나를 홀로 서게 한 광대한 아버지여
나에게 눈을 떼지 말고 지켜 주소서
항상 아버지의 기백을 나에게 주소서
이 먼 도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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