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식구들의 식품 가공을 도맡아 하고 있는 주부로서 , 평소에 식품 위생의 처리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는 사람도 부엌에다 전용 가위 하나쯤 준비해 둔 집이 예상 외로 드문 것 같습니다.

김 한 장을 자를 때도 바느질하는 가위를 방에서 꺼내 와야 하는 불편도 불편이지만 , 이것은 가족의 위생 상으로도 아주 좋지가 않습니다. 부엌에 전용 가위를 하나 두면 이런 불편을 덜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나 야채 따위도 가위를 써서 예쁜 모양으로 자를 수가 있어 여러 모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