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의 가치기준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도 하지만 현대에 와서도 좀처럼 변하지 않는 미인의 조건 중 하나는 가늘고 미끈한(?) 목입니다. 여자의 목은 다분히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때론 단아하고 정숙함을, 때론 선정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아름다운 목선은 감성적인 면 외에도 요즘은 토탈 미를 추구하면서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즉, 헤어스타일, 의상과 더불어 목에 갖가지 악세서리를 하기도 하고 깊이 파인 의상으로 아름다운 목선을 연출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얼굴의 관리에 비해 목의 관리는 소홀합니다. 물론 크게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문제가 빨리 표면상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번 주름이 패이면 좀처럼 회복이 불가능하고 얼굴을 돌볼 때 목도 같은 피부라는 전제에서 꼼꼼히 습관적으로 손질해 주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목을 위한 미용 포인트

1) 세안, 샤워 후 목도 빼놓지 말고 기초화장을 꼼꼼히 합니다. 스킨으로 닦아내고 로션을 발라주면 됩니다.

2) 목에 탄력이 없을 경우 차게 한 아스트린젠트로 마스크를 해줍니다. 목마사지는 2∼3일에 한번씩 꾸준히 하되 손에 힘을 빼고 리드미컬하게 너무 힘을 가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스팀타올로 닦아내고 에센스나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한다.

3) 목의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팩을 한다. 필 오프타입보다는 워시 오프타입(물로 씻어내는 것으로 야채팩)을 선택한다. 또는 영양크림을 바른 후 15분정도 랩을 덮어주는 팩도 효과적이다.

4) 햇빛에 그을린 목은 쉽게 회복되지 않으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목에도 선크림을 사용하여 보호해 준다.

5) 높은 베게는 수면 중 주름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낮은 것을 선택한다.

6) 얼굴화장 시 목의 색상과 차이가 나지 않도록 파운데이션의 선택을 목의 색상에 기 준을 두고 메이크업을 한다.

7) 목이 짧은 경우의 사람은 V네크라인의 의상을 선택하고 목걸이도 길게 한다. 목이 길 경우 짧은 목걸이가 조화를 이루며, 목에 주름이 많은 경우에는 주변에 시선을 끌지 않도록 오히려 목걸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